쥬와의 건강한 리뷰~

프로스펙스 런닝화 스피드레이서 실착 후 3km 러닝 후기 (With 순토5)

두리쥬와 2020. 8. 23. 20:53

프로스펙스 런닝화 스피드레이서 실착 후 3km 러닝 후기 (With 순토5)

국산 1위 런닝화 프로스펙스 스피드레이서 실착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직접 3km를 런닝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런닝화를 여기저기 찾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실제 착용 모습

 

  • 제일 중요한 착용감!!!

스피드레이서를 착용해봤습니다. 착용 모습이 꽤나 괜찮습니다. 저는 오프로드헬스장에서 착용해 봤어요. 

저는 발볼이 얇은 편이라 정사이즈인 265 사이즈를 신는데, 러닝을 해야 되기에 조금 크게 270 사이즈를 신었습니다. 그런데 약간 크게 나온 것 인지, 제 발에는 조금 컸습니다. 

착용감은 밑창에 쿠션감이 조금 있고, 편하다는 생각도 안 들고 불편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러닝화"다 라는 필이 오네요~

 

실제 3키로 달려봤습니다.

 

  • 3km 런닝 해봅시다!

실제로 착용 후 런닝머신 위랑 집 근처 런닝코스 불광천을 달렸습니다. 순토 5가 함께 해주어서 조금 더 퍼포먼스 있게 달렸죠~ 아주 좋아요~ 

일단 저는 신발을 볼 때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게 3가지입니다.

첫째! 착용감

둘째! 신발 통풍

셋째! 쿠션감

 

저는 이렇게 3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왜냐면 발에 열이 많아서 쉽게 피로감이 오기 때문에 그렇쥬~

 

 

먼저 첫 번째 착용감은 위에 적었듯이, 평범했습니다.달릴 때는 쿠션감을 많이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달릴 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요. 밑창이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리복 솔 퓨리와 같이 리뷰를 쓰고 있는데, 솔 퓨리가 달릴 때 쿠션감도 더 좋고, 조금 더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실제로 스피드레이서를 신고 러닝을 하니, 이전에 운동화 신고 러닝 했을 때보다 기록이 40초 빨랐습니다.

 

 

가운데는 뛰기전 신발 안감 온도, 오른쪽은 뛰고 난 뒤 안감 온도입니다.

두 번째로! 런닝 후 열이 얼마나 나는지 봤습니다.

불광천 뛰기 전에 약 28도 정도였고, 뛰고 난 후35.6도 정도였습니다. (당일 날씨에 영향과 어떻게 측정했는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런닝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발에 열이 납니다. 그래서 온도가 어느 정도 올랐는지 측정해 봤는데 7.6도 정도의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떻게 측정했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런닝머신을 직접 뛰었을 때는, 오프로드 달릴 때보다 조금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런닝머신은 실내에서 뛴 거라 온도 측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로 쿠션감은 지면을 밟을 때 발을 잘 받아 준다 잘 보호해 준다는 느낌의 쿠션감이었습니다. (저만 느끼는 느낌일까요? ㅎㅎㅎ) 런닝후발이 아프거나 발바닥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신발이 조금 큰 거 빼고는 발에 좋은 쿠션감이었습니다. 

 

  • 마치며...

역시 아주 가성비 좋은 런닝화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착용 후 런닝해 보니까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가격 대비 괜찮은 런닝화 이지 정말 좋은 런닝화에 비하면 평범할거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취미로 가끔 런닝 뛰시는 분들이나 가성비 런닝화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헬스화로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런닝 잘하시고, 다치지 마시고 건강한 삶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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