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스 발열조끼) 겨울에도 후끈한 발열조끼 추천
겨울이 점점 추워집니다. 0년 만의 한파, 영하 10도! 등등 추운 겨울을 소개하는 멘트도 다양해졌습니다.
이럴 때 발열조끼 하나 있으면 여러 옷 껴입지 않고도 후끈한 겨울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바로 후끈스 발열조끼!!!!
K2, 네파, 밀레 발열조끼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가성비 발열조끼로 후끈스 발열조끼가 완전 딱입니다.(10회 정도 사용해 봤는데요. 영상 5도부터 체감온도 영하 6도까지 여러 번 사용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 후끈스 발열조끼가 왔다!
후끈스 발열조끼입니다. 패딩조끼가 아닌 플리스 조끼라는 사실! 보들보들하니 느낌이 아주 살아 있습니다~
평범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가볍게 착용 가능하고, 생각보다 두껍지 않아서 겉에 패딩이나 롱패딩을 입어도 괜찮습니다.
구매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검색해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배터리 포함 69000원이었습니다. (할인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발열조끼 스타일도 브이넥, 폴라 넥, 라운드 3종류가 있고, 색상도 베이지, 블랙, 네이비, 와인, 그레이 5종류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 발열조끼의 핵심인 온도는 몇 도일까?
발열조끼를 사시는 이유는 바로 발열! 즉 온도를 올려서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으니까 사시는 거죠!? 과연 후끈스 발열조끼의 평균 온도는 얼마 정도 될까요?
1) 초록불 25도~30도
2) 파란불 35도~34도
3) 빨간불 45도~70도
평균적으로 28도~ 46도 정도 나오네요~ 외투로 패딩이나 롱 패딩을 입는다면 온도는 더 올라갈 거예요~
- 후끈스 발열조끼가 다른 발열조끼 보다 좋은 점 4가지
1)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2) 사용법이 간단하고, 조끼의 발열이 좋다.
3)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
4) 배터리 소모량이 적다.(파란불로 5시간 사용 - 배터리 한 칸 소모)
- 실사용 후 아쉬운 점 3가지
일단 가장 정말 진짜 너무 아쉬운 건!!!
발열판이 5개는 맞습니다. 배와 등에 있는데, 발열선이 등에는 선이 하나 들어가 있고, 앞주머니 쪽에 몰려 있어서 등은 덜 따뜻하고, 배만 따뜻했어요. 뽑기가 잘못된 건지 참 아쉽네요.
두 번째! 발열조끼 스위치가 USB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혹여나 부러질 우려가 있었습니다.야외작업을 하시면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하시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왼쪽 주머니에 스위치가 있다 보니까 야외에서 작업하시거나 물건을 운반하시는 분들은 혹여나 USB가 휘거나 부러질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최대한 조심히 쓰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웠어요.
세 번째!! 체감온도 영하 6도에서 사용했을 때 등이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열선이 고루 분포되어 있지 않고 배쪽에만 몰려 있는 물건을 받다 보니까 등에는 따뜻한 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추위가 덜 느껴져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마치며...
네파나 K2, 밀레 등등 요즘 여러 브랜드에서 만든 발열조끼가 있죠? 그런 제품에 밀리지 않는 가성비 좋은 발열조끼였습니다. 사용법이나 관리와 세탁이 쉬워서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특히 착용감이 패딩조끼보다는 좋은 것 같아서, 야외작업하시는 분들이나 어르신 분들, 취미로 낚시하시는 분들,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매번 겨울은 추운데 따뜻한 옷 잘 입으셔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요. 더 중요한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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