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실착후기) 리복 솔 퓨리 러닝화 3km 러닝 실착 후기
리복 솔퓨리 런닝화 실착 후기 시작합니다! 프로스펙스 스피드레이서와 동일하게 3km 러닝을 해보았습니다. 코로나와 태풍으로 밖에 안 나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로 뛰쳐나갔습니다.~!!!! (마스크 끼고 뛰느라 조금 힘들었네요 ㅎㅎㅎ)
런닝화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실착!!! 굉장히 좋은 착용감!
리복 솔 퓨리의 착용감은 굉장히 좋습니다! 저는 발볼이 좁은 편이라 발을 잘 감싸 쥐는 듯한 운동화를 선호하는 편인데, 솔 퓨리가 발을 감싸 쥐는 듯하게 전체적으로 잘 잡아 줍니다!
제 신발 사이즈는 265인데 리복 솔 퓨리는 270을 신었습니다. 조금 크게 신었지만, 발에 조금 크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 불광천 3km 정복!
실착 후 거리두기 2.5단계 전에 헬스장 러닝도 뛰어보고, 불광천 3km도 달렸습니다. 순토 5가 3km 안내해주어서 좀 더 나은 러닝이 되었네요!
실제 착용 느낌은!!!
쿠션감이 좋은 러닝화였습니다. 러닝화 쿠션이 지면을 통통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러닝이 조금 더 잘되는 느낌을 받았어요~(기분 탓인가요~?) 제가 발에 열이 많아서 발이 쉽게 피로해지는데, 피로감이 조금 덜했어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발을 잘 감싸 쥐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러닝화와 발이 잘 붙어 있어서 러닝 하기에 편했습니다. 아주 맘에 들어요~
저는 발에 열이 많아서, 신발이 통풍이 잘되는 걸 선호합니다. 발에 열이 나면 쉽게 피로해 지기 때문이죠!!!
뛰기 전 온도는 28.2도 뛰고 난 후 온도는 34.4도 6.2도 정도 온도가 상승했네요. (당일 날씨와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개인차이가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뛰고 나면 발바닥에 뜨거운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선선해진 날씨 때문인지, 발바닥에 열이 올라오진 않았네요. 러닝 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솔 퓨리의 무게는 212g으로 가벼운 쪽에 속하는 것 같아요! 프로스펙스 스피드 레이서가 240g 정도 되니까 약 30g 차이가 나네요! 실제로 착용했을 때도 굉장히 가볍게 느껴집니다!
- 마치며...
이햐! 디자인부터 착용감까지 정말 괜찮은 러닝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러닝화보다는 데일리화로 더 이용을 많이 하고 있어요. 색상도 이쁜 색상이 많아서 데일리화로 활용하기에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커플화로 신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취미로 3~5km 정도 러닝 하시려는 분들이나 데일리화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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