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와의 똑똑한 리뷰!

(신사임당 킵고잉) 부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사람 주언규

두리쥬와 2020. 8. 7. 21:27

 

KEEP GOIN!

 

 

유튜버 신사임당으로 널리 알려진!! 구독자 90만의 육박하는 주언규 님의 책 킵고잉을 여행했다. 그도 우리랑 다를 바 없는 보통사람이었다. 책에 담긴 주언규라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신념 있는 사람이었다. "내가 그랬듯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말로 책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는 그저 위로의 말이 아닌 현실적인 말이었다. 지금도 그는 멈추지 않고 킵고잉 한다.

 

 

  •  주언규! 그도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이었다.

단국대 방송영상을 졸업한 학생 주언규! SBS미디어넷 사업팀, 한국경제 TV 증권팀 PD로 취업했다. 월 180만 원! 받는 직장인으로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살아가는 한 사람일 뿐이었다. 발에 불이 나도록 아침부터 야근까지 하는 직장인의 삶... 마치 요즘 갑작스러운 비로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마음의 사람이었을까?...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내고, 흔히 말하는 줄도 백도 없이 삶이라는 늪에서 발버둥 치며 사는 사람이었다. 전재산 4000만 원을 투자해 시작한 사업도 어렵게 되었다. 그도 대한민국의 직장을 다니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망가진것은 고칠수 있다.

 

  •  STOP and GO

망가져가던 삶을 멈추고 새로운 변화를 꿈꾼다. 

"게임하고 알바 뛰면 한 달에 150~200만 원은 벌 수 있어요. 먹고살 수 있으니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부모님께 이야기하던 그가 자신을 똑바로 보기 시작했다. 여기서 나는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대부분 사람은 나를 똑바로 보지 못한다. 주언규님도 처음엔 두려웠다. 환경 탓, 남 탓, 무슨탓, 무슨탓... 탓하다 망한다. 나 자신을 바로 본다는 것이 새로운 삶으로 GO! 하는 열쇠이다. 

 

약 4년의 월급을 모아 만든 4000만 원으로 렌털 스튜디오 사업을 했다. 처음엔 엄청난 적자였지만, 자신을 갈아 넣어 가면서 수익을 만들고, 2호점을 낸다음 퇴사를 했다. 스마트 스토어, 유튜브, 클래스101 까지 월 1억이 넘는 수익을 만들면서 월급 200만 원의 굴레를 벗어난다. 

 

 

나는 내가 먹여 살린다.

 

  • 70만 원을 7000만 원으로

억대의 수익을 얻기까지 수많은 실패를 겪었다고 한다. 그 시작은 70만 원으로 쇼핑몰을 시작했고, 2년 만에 월 7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100배 성장! 결과만 보면 너무 행복하지만 그 시작은 누구도 응원해주지 않았다. "자영업자의 80%가 2년 내에 폐업하는 거 몰라? 섣불리 뛰어들다간 본전도 못 건져." 주위에는 이런 말뿐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시도 조차 해본 사람이 아니다. 멀리서 보기만 한 사람과 직접 그 안에 뛰어든 사람은 다르다. 난 신사임당 님이 멀리서 지켜보면서 훈수 두는 훈수꾼이 아닌, 정말 현실에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분이라서 좋다. 또 실패해도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히면 멈춘다. 멈추면 끝이고, 안된다고 말한다. 

 

 

생각, 결정, 행동

 

  • 신사임당 주언규 님의 무기

나는 신사임당 님이 무기는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좌우명이라고 느꼈다. 1억 원짜리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100만 원짜리 사업을 100번 도전해서 실패도 공부하고 성공도 공부해서 자신을 성장시키신 것 같다. 큰 행동을 한번 하는 게 아니라 작은 행동을 통해서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을 점차 늘려나가면서 지금의 부를 얻으신 것 같다. 그래서 부의 추월차선이 아닌 부의 서행 차선을 달린다고 하신다.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가장 와 닿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돈이 확실한 행복을 보장한다고 하신 것처럼 솔직함도 자신의 무기라고 생각이 된다.

 

 

할 수 있 다!

 

  • 마치며...

스마트스토어가? 쇼핑몰이? 블로그가? 어떤 특별한 방법들이? 이런 것들이 돈을 가져다주는 게 아니었다. 결국 내가 어떻게 하느냐! 내가 어떤 마음으로 하는가! 답은 나에게 있었다. 하지만 나는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가고, 남들이 인정하는 것들이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준다고 생각해서 내 눈은 환경으로 가있었다. 그래서 나는 삶이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았다. 빨리 달리던 느리게 달리던 어차피 제자리 뛰기였다. 왜냐면 내 자신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킵 고잉이라는 책이 많이 공감이 되었다. 사람들 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나뉘겠지만, 킵고잉 책도 정독해볼 만한 책이다.

 

돈은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많이 있다고 해서 꼭 행복하고, 없다고 해서 꼭 불행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많은 불행을 맛보는 건 사실인 것 같다. 그래서 돈은 필요하고, 모두가 필요한 만큼의 돈은 있었으면 좋겠다. 

 

각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어느 분야는 그분들이 있기에 이 세상이 돌아가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그렇다 보니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한다거나 투자를 한다거나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요즘은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다 보니 무리한 도전보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게 할 수 있도록! 신사임당 님처럼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차근차근 KEEP GOING 해보자! 우리 모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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