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신사임당으로 널리 알려진!! 구독자 90만의 육박하는 주언규 님의 책 킵고잉을 여행했다. 그도 우리랑 다를 바 없는 보통사람이었다. 책에 담긴 주언규라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신념 있는 사람이었다. "내가 그랬듯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말로 책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는 그저 위로의 말이 아닌 현실적인 말이었다. 지금도 그는 멈추지 않고 킵고잉 한다. 주언규! 그도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이었다. 단국대 방송영상을 졸업한 학생 주언규! SBS미디어넷 사업팀, 한국경제 TV 증권팀 PD로 취업했다. 월 180만 원! 받는 직장인으로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살아가는 한 사람일 뿐이었다. 발에 불이 나도록 아침부터 야근까지 하는 직장인의 삶... 마치 요즘..